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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현대로템, 신고가 찍고 하락세...알루코, 열차 알루미늄을 독점 공급에 '상한가'

[머니데일리 김지호]코스피가 북미 정상회담 기대감과 남북경협주 강세에 힘입어 6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18포인트(0.83%) 오른 2,464.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14.69포인트(0.60%) 오른 2,458.67로 출발한 지수는 한때 2,450선 밑으로 하락했으나 기관 매수세에 상승폭을 키웠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36억원, 404억원 어치를 내다 팔며 지수를 압박했지만 기관이 817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했다. 특히 남북경협주가 속한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비금속광물(3.13%), 기계(2.85%), 철강금속(2.79%) 등이 2% 이상 올랐다. 증권(1.58%), 의료정밀(1.48%), 음식료품(1.44%), 전기전자(1.44%), 운수창고(1.43%), 건설(1.26%), 유통(1.16%), 종이목재(1.05%) 등도 강세였다.

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이에 비해 의약품(-0.93%), 통신업(-0.83%), 운수장비(-0.64%), 섬유의복(-0.64%), 화학(-0.0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1.38%)와 SK하이닉스(2.88%), 포스코(2.57%), LG화학(0.15%) 등이 올랐다.반면 현대차(-0.98%), KB금융(-0.34%), 삼성물산(-1.55%), NAVER(-0.9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14%)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 장 초반 급등세를 펼치면서 52주 신고가(3만7,150원)을 찍었던 현대로템(-0.59%)는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했다. 이에 비해 현대로템에 열차 알루미늄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알루코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8포인트(0.48%) 오른 854.93으로 마감했다.

시총 상위주의 등락은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3.52%), 에이치엘비(3.87%), 펄어비스(3.41%), 나노스(0.67%), 스튜디오드래곤(0.60%) 등은 오르고 신라젠(-1.57%), 메디톡스(-2.72%), CJ E&M(-1.45%), 바이로메드(-1.63%), 셀트리온제약(-0.46%) 등은 떨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북미 정상회담 기대감에 달러당 7.8원 떨어진 1,073.1원으로 마감했다.

김지호 기자  better502@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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