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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보다 예쁜 '프레피 룩'…남녀노소 올킬 패션

[머니데일리 신진주]패션업체가 올 봄 트렌드로 프레피룩을 주목하고 있다. '프레피룩'은 미국 고등학생들의 교복 스타일을 본뜬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을 말한다. 여성복, SPA, 아동복브랜드 등에서 프레피룩을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업체가 올 봄 트렌드로 프레피룩을 주목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아가방앤컴퍼니 제공
패션업체가 올 봄 트렌드로 프레피룩을 주목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아가방앤컴퍼니 제공

14일 업계에 따르면 프레피룩은 유아동 업계뿐만 아니라 패션업계 전반적으로 주목할만한 봄 패션 트렌드로 꼽히고 있다. 
앞서 버버리, 발렌시아가, 겐조 등 글로벌 브랜드들도 올 시즌 화려한 색감의 V넥 니트톱, 타탄 체크를 활용한 팬츠와 스커트 등을 선보이며 젊은 감성이 듬뿍 담긴 스쿨룩의 부활을 알렸다.

국내에서도 삼성물산의 빈폴레이디스·노나곤·에잇세컨즈 등은 신학기를 맞아 젊은 느낌의 스쿨룩을 선보였다. 

빈폴레이디스는 네이비, 레드 배색 체크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풀오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사한 컬러와 주요 패턴인 체크를 고급스럽게 활용해 '쿨 프레피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빈폴맨은 화려한 컬러의 아가일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니트 베스트를 선보였다. 옥스퍼드 셔츠, 터틀넥 등 어떤 아이템에도 잘 어울려 커플룩은 물론, 센스 있는 데일리룩으로도 제격이다.에잇세컨즈는 체크 패턴의 스카이 블루 컬러 셔츠로 스쿨룩을 완성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보이시한 느낌을 주면서도 네크 라인의 스트랩이 여성스러움을 더한다. 

임수현 빈폴레이디스 디자인실장은 "여성은 레드 컬러의 체크 패턴 풀오버와 베이직한 네이비 팬츠를, 남성은 네이비 아가일 니트 베스트를 데님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다른듯 하지만 센스있게 어울리는 ‘쿨 프레피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아동 업계에도 프레피룩이 인기다.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ETTOI)'는 2018년 봄 컬렉션으로 플레이 앳 캠퍼스(Play at campus) 콘셉트의 스웨터, 데님자켓, 트렌치코트 등의 아이템을 내놓았다.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입학 시즌을 맞아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그 중에서도 에뜨와의 '카덴 니트 가디건'은 그레이 컬러에 네이비 포인트 라인이 특징으로 단정하고 클래식한 느낌으로 어린이집 데일리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섀런원피스'는 스커트 부분의 플라워 패턴 포인트가 고급스러우면서 화사한 봄 느낌을 자아낸다.

에뜨와는 국내 최초 디자이너 유아복 브랜드로 현대적인 감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2017 베스트 브랜드&2018 유망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에뜨와 매장에서 2018년 봄 컬렉션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생곤 아가방앤컴퍼니 백화점사업본부 부문장은 "에뜨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로 매 시즌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봄에는 에뜨와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으로 센스 있는 프레피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주 기자  newpearl@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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