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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비즈지수] 안전성 굿 스파크...넷심 통했다

[머니데일리 김재웅] 쉐보레 스파크가 다시 힘을 받는 모양새다. 온라인 버즈량이 기아차 모닝을 4배나 앞섰다.

한국스포츠경제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리비와 함께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자동차 5개 모델에 대한 온라인 버즈량(SNS + 댓글 + 뉴스)을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스파크는 총 2,391건의 버즈량을 기록하며 경쟁자인 모닝(576건)을 압도적으로 앞섰다. 스파크는 온라인에서 분야를 가리지 않고 관심을 독차지했다. 뉴스에서는 65건, 댓글로는 1,807건 거론됐다.

특히 SNS에서 519건에 달하는 관심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대상이었던 차들 중 가장 많은 것이다.

작년 스파크는 실제 판매량에서 모닝에 완패했다. 모닝이 풀체인지 되면서 신차효과를 발휘한 데다가, 한국지엠 철수설까지 나돌면서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스파크가 모닝보다 많은 관심을 받은 이유는 지난 12월 KNCAP이 모닝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KNCAP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진행하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다.

모닝은 작년 말 KNCAP으로부터 별 3개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여성과 어린이 탑승자의 충격 안전성이 문제가 됐다.

반면 스파크는 2016년 별 5개를 받은 바 있다. 미국 IIHS에서도 ‘굿’ 등급이었다. 유로엔캡에서는 모닝과 같은 별 3개였지만, 측면충돌 결과를 제외하고는 조금 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12월 판매량을 보면 스파크는 4,618대로 전달(3,806대)보다 21.3%나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닝은 5,781대가 팔렸지만 전달(6,010대)보다는 3.8% 줄었다.

스파크보다 버즈량이 높았던 모델은 현대차 아반떼 뿐이다. 6,945건이나 됐다. 아반떼는 작년 기준 판매량이 8만3,861대에 달했던 인기 차량이다. 판매량도 스파크(4만7,244대)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그 밖에 쏘렌토는 492건으로 모닝보다 저조한 관심을 받았다. 페이스리프트 효과가 사그라드는 것으로 풀이된다. 판매량도 6,750대로 전달 대비 16.7% 감소했다.

포터는 총 버즈량 8대에 그쳤다. 뉴스는 없었고, SNS에서 3건 댓글에서 5건 관심이 보였다. 작년 누적 판매량은 10만1,423대로 그랜저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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